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휴먼티에스는 올해 1월부터 이기종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업체인 미국 파이어몬(FireMon)의 국내 단독 총판이 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방화벽 정책관리 시장은 방화벽 정책 최적화와 이력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영역에서 각 방화벽 정책의 라이프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결재시스템(신청·설계·결재 등)을 최적화하는 영역으로 확대 발전하고 있다.
오상준 휴먼티에스 대표는 "2016년 한해 파이어몬 총판사로서 훌륭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시장 확대를 이룬 한 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7년 더욱 더 공격적인 마케팅영업활동으로 방화벽 정책 관리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안정적인 솔루션 공급 및 기술지원을 통하여 시장의 폭발적 성장 흐름에 발 맞춰 나아가겠다"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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