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인천항로는 여객선이 지난2014년 11월 경영악화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아 백령도 등 도서주민들이 육지나들이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옹진군은 이 항로 재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0일 운영선사의 손실 보전을 위해「백령 오전 출항 여객선 손실금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인천해수청에 사업자 공모를 요청해왔다.
인천해수청은 도서주민의 1박2일 생활권 형성 등 숙원 해소를 위해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업응모자가 옹진군이 지원하는 운항 손실금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해수청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는 것과는 별도로 손실금 지원신청서를 옹진군 지역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
명노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하루 속히 백령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선박의 안전성과 운항의 안정성을 갖춘 우수한 사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정하게 평가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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