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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체부]
문체부는 지난해 7월 이후 한중 관계의 상황을 고려해 관광 대책반과 콘텐츠 대책반을 구성하고 중국 현지상황을 수시로 점검해(수출, 방한) 시장 다변화, 개별 관광객 중심의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관련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현지 여행업계의 방한 관광 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방한 관광시장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에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은 관계 실국장이 참석하는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해 관광 및 콘텐츠 분야를 총괄하는 종합대책반(직무대행 주관, 기획조정실장 간사)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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