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와인과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은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에서 쇼미 더 머니 출신 힙합 뮤지션 레디와 지투, 슈퍼스타K 탑 10에 오른 인디밴드 밴드코로나, 짜파X에이 트레인 등 총 11명의 막강 라인업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4월 1일 토요일에는 비욘드 클로짓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도 마련된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 역시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한 가운데 미국산 돼지고기 파스트라미, 커리 케첩의 소시지, 바베큐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3월 3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4월 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4월 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우천 시에는 루프톱바 더 그리핀 바 또는 더 라운지 실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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