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가와 금융을 융합한 기술금융을 토대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선정된 주제를 학습해 단계별로 경쟁 선별하는 3단계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향후 단계별로 구체화되고 현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를 위해 1차 선정팀에 연수·학술활동 등을 지원하고, 7월초 2차 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선도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첨단기술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면서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해 기술창업을 더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지원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