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74회에서는 모아(김민서)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는 영화(나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화가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모아와 남구(박선호)의 다정한 모습을 본 도훈(이인)은 자꾸 신경이 쓰이고, 영화는 과거의 장면을 떠올리는 모아를 보며 모아의 기억이 돌아올까 불안하다.
결국 모아의 기억을 돌아오지 않게 할 방법을 찾은 영화는 모아에게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하자는 제의를 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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