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5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학생 보건 분야 종사자를 비롯한 보건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유나이드 필하모닉 소속 실내악단의 연주 등 축하공연과 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는 이미지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우울증 예방과 극복’과 권용진 교수(서울대학교 공공보건의료 사업단)의‘건강한 시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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