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따르면 국제도시에 걸 맞는 우수 먹거리 환경 인프라 구축과 국내·외 관광객의 소비 성향에 맞는 특화 거리 조성 등 민·관·학 협업 및 소통을 통한 융·복합형 음식문화사업을 특수시책으로 개발·추진하여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 ▲주민 참여형 축제인 ‘즐거운 한탕 cook 찜 & 누들 페스타’, ▲일반 및 특성화고등학교와 관련 업계의 연계를 통한 직업창출 아카데미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개선사업을 구민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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