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북 유일 인터넷·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0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개최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치유캠프 단체 기념촬영. [사진=영덕군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모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하는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캠프운영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친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오는 7월 7~9일까지 국립영덕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운영한다.

참가대상자는 지역 초등학생(4~6학년) 및 부모(보호자) 25팀이며, 신청접수는 6월 중순까지 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접수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