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출간예정인 ‘어린이 한국사 AR 컬러링북’이 그것. 3D 증강현실 학습놀이책, ‘어린이 한국사 AR 컬러링북(가제)’은 초등교과 연계는 물론, 최근 각광받고 있는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체험학습 도서이다. 증강현실은 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이다. 최근 인기몰이를 했던 ‘포켓몬고’ 역시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연대순으로 각 주제별 역사 ‘인물, 사건, 문화재’ 색칠도안, 학습내용 및 학부모용 가이드로 구성됐다. 또한 앱 기능 중 ‘설쌤의 부가기능설명 및 ○○되어보기’ 등의 카메라 기능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학습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들이 원하는 색으로 한국사 도안을 색칠한 뒤 앱을 통해 도안의 마커를 비추면 아이들이 색칠한 색 그대로 역사 인물, 사건, 문화재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살아 움직이며 해당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태건에듀 관계자는 “단순 증강현실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대로 도안이 3D로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몰입도 및 학습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설민석은 “책의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CQ(창조성지수)를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한국사 첫출발 ‘학습놀이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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