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2012년 安風 일어나는 기운 느낀다”…안철수 골든크로스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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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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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종인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장은 7일 “2012년 안풍(안철수 바람)이 다시 일어나는 기운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 후보의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를 예측한 것이다. [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종인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장은 7일 “2012년 안풍(안철수 바람)이 다시 일어나는 기운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 후보의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를 자신한 셈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를 말하는 정당, 작아서 협치를 더 잘할 수밖에 없는 정당을 택해야만 하는 순간이다. 다행히 국민의 뜻이 조용히 모이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편안하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해보려 했지만 더 이상 노력할 필요가 없게 돼가고 있다”며 “오히려 국민 여론이 패권세력의 재집권을 막아 세우고 있다. 국민 여론이 더 가치 있는 단일화를 이뤄주고 계신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전히 패권을 추구하는 정당, 대놓고 패권의 부활을 선언한 정당을 택할 수는 없다”며 문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등 친문(친문재인), 친박(친박근혜)계를 싸잡아 비난했다.

김 위원장은 “나라의 안정을 바라는 마음이 이렇게 모이면 국민이 이긴다”며 “안철수 개혁공동정부에 참여할 신뢰할 만하고 유능한 인사들을 많이 찾았다. 경험 갖춘 능력자들이 정부를 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믿고 지지하시면 나라가 편안해질 것”이라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대한민국호에 승선하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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