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오후 들어 깨끗한 동풍이 불어 미세먼지가 걷혔고 서울 광화문 일대 하늘은 시야가 좋았다. 하지만 구름이 가득 낀 흐린 날씨로 인해 미세먼지가 걷힌 맑은 하늘은 볼 수 없었다.
광화문 광장에선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시민들은 휴일 오후 휴식을 즐겼다. 미세먼지는 지름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 이하의 작은 먼지를 PM10, 2.5㎛ 이하의 작은 먼지는 PM2.5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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