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두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에 비해 4.21% 오른 13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14만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우선주인 두산우도 장중 8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2.18% 오른 7만9800원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두산의 연료전지 부문 매출이 3482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이보다 61.6% 성장한 5628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배당금 상향, 보유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으로 현 주가 수준에서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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