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감독이 ‘응답하라’ 시리즈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신원호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 회의장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이우정,정보훈 / 연출 신원호) 제작발표회에서 “‘응답하라’ 시리즈도 할거다. 년도를 먼저 찾은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이야기들에 매칭되는 년도를 찾았었다. 지금도 스터디는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00년대 초반에 ‘논스톱’이 흥행을 할 때 유행했던 기숙사, 혹은 더 거슬러 올라가서 군사정권 이야기 등을 하고 싶었다. 지금은 좀 더 자유로워졌으니 군사정권 쪽 이야기를 다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아직은 구체적인 안은 정해진 게 없다. 지금은 다른 한 두 작품 진행된 후에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 코미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1988’ 등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신원호 감독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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