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대미 배 수출단지 간 경쟁을 최소화하고, 미국 내 현지 마켓 공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의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무궁인터내셔널과 협의를 통해 현지마켓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작은 배를 소포장 위주로 수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작은 배를 생산하기 위한 농가의 동의와 손실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주의 배 수출량은 260컨테이너(3,414톤)다.
시는 작은 배가 미주지역 등 포화상태가 된 한인마켓의 출혈경쟁을 피할 수 있고 수출가격 안정화와 국내시장 가격지지를 통해 배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지마켓이 요구하는 맞춤형 생산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시장을 확보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국 방문에는 상주시의회 안창수 의원, 상주외서농협 지종락 조합장, 이상진 상무, 상주 대미단지 지한진 회장, 오영탁 총무, 시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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