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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제공]
‘소셜벤처로, 나는 창업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한공대학교 학생 등 지역 내 청년 5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센터 주형준 팀장은 사회적경제에서 정의하고 있는 소셜벤쳐의 의미와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에 대해서 발표하였으며, 이후, 지난 7월에 첫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16개국 앱스토어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름카메라 앱‘구닥'으로 유명한 조경민 이사가 청년 멘토로 나서 창업 성공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민 이사는 “요즘 창업을 준비하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분들이 많은데, 골을 들어가건 안 들어가건 일단 경기를 뛰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도전 정신을 강조하며, 마케터로서 창업 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마케팅을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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