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제안은 권기승씨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민간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 및 지원 확대’가 차지했다.
내용은 농․축산업과 가공․유통업종 활성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숙박’ 종합단지 조성, 복합실버타운과 의료특구설립․지원 및 노인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다.
이번 공모전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서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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