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2회에서는 좌윤이(백진희)를 남편의 내연녀라 오해한 봉상무 사모에게 속수무책 당하는 윤이. 신입여비서들의 교육을 진행하던 중, 소문과 억측들이 눈덩이처럼 커져 사내에 퍼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비서두기를 꺼려하는 남치원(최다니엘)에게 YB애드의 부사장(김창완)은 비서를 곁에 두라 권유한다.
전업주부로 평안하게 살 것만 같던 왕정애(강혜정)는 저글3인방에게 숨겨둔 비밀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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