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2013년 인천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GIS플랫폼을 기반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해 일반적인 텍스트 형태의 정보를 한눈에 쉽게 이해하고, 다른 정보와 융합 될 수 있도록 지도(map)로 시각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진행 중이다
‘지도로 보는 인천 아이디어공모전’은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인천시 홈페이지공모전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상품권 100만원), 우수상 2명(상품권 30만원), 장려상 3명(상품권 10만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GIS 인천’을 통해 단순 자료 공개가 아니라 시민·기업·공무원이 지식정보가 공유되고, 사용자들의 참여와 협업이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자 지속적으로 아이디어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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