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 6회에서 정해라(신세경)는 문수호(김래원)가 샤론(서지혜)과 함께 나가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문수호는 "너 질투해? 내가 너 미치게 좋아하니까 나 우스워보이지?"라며 화를 내고, 이를 들은 정해라는 "질투는 본인이 하시는구만"이라고 말한다.
결국 문수호는 한달간 사귈 것을 제안하고, 정해라는 "상처받기 싫으니까 한달 후에 찰거야"라며 마음을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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