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의지를 적극 응원한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27일 SNS를 통해 “나라 망하게 하는 적폐..적폐청산은 국가의 일상적 책무일뿐 정략적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기회와 이익을 특정 소수가 독점하고, 다수 대중은 희망을 잃어 좌절할 때 나라가 망한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강자들의 횡포와 독점을 막고 공정한 사회를 유지할 책임이 있는 권력자들이 소수 기득권과 손잡고 수탈에 가담하면 불평등과 격차는 급격해진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강자의 횡포와 권력자의 야합은 언제든지 일어나는 일이고, 권력을 이용한 부정부패 즉 적폐의 청산은 국가가 존재하는 한 끝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병을 치료해야 살 수 있는 것처럼..현 정부의 적폐청산 의지에 공감을 내비쳤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열린 국무위원과 만찬에서 적폐청산 기조를 임기 끝까지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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