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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학교 예그리나 앙상블 단원을 비롯한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JW 메리어트 서울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오른쪽에서 세번째)[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서울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기업 경영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정신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중증 장애 어린이들에게 전달, 씹고 삼키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위관영양식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지난 22일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홀트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된 ‘예그리나 앙상블’이 금관악기로 ‘오 베들레헴 작은 마을’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들려주는 미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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