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박람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동시행사로, 박람회 전문기획사인 ㈜유니버설라이브와 아주경제가 상호 협력한 가운데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행사다.
아주경제는 한·중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양국의 도시 간에 다양한 협력관계를 마련하기 위해 중국여행박람회를 기획했다.
중국 여행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약 500개 부스의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아주경제는 한·중·영·일 4개 국어로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신문으로, 특히 국내 최초로 해외화문매체합작조직과 세계중문신문협회, 세계화문매체합작연맹에 가입해 중화권 언론과의 네트워크를 다져왔다.
본지 관계자는 "동아시아의 경제·문화 정보 허브를 담당하고 있는 아주경제와 박람회 전문기획사 ㈜유니버설라이브가 개최하는 중국 여행박람회가 앞으로 한·중 여행 및 관광 콘텐츠에 있어 활발한 교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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