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호 울주군수와 간정태 군의장 등 2018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 방문단 일행은 6일 오전 쓰시마 시청을 방문해 히타카쓰 나오키 시장과 우호문화교류 확대방안 등에 관하여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주군 제공]
이번 방문은 쓰시마시 이즈하라항 축제 참석을 위한 것으로 쓰시마시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즈하라항 축제는 쓰시마 최대 규모의 축제로 약 400여 명의 참가자가 조선통신사 행렬을 메인으로 재현하며, 한.일 전통무용 공연을 포함한 무대행사, 어린이 가마행렬. 불꽃놀이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선호 군수와 간정태 군의장 등 8명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이즈하라항 축제 참석후 쓰시마시 관광자원을 시찰했다.
특히 지난 4일 방문단은 원통사와 '통신사 이예 공적비'를 찾았다.
이예(1373~1445) 선생은 조선 초기 무신이자 40여 차례 통신사로 일본에 파견됐던 대일 외교관으로 학성(鶴城)이씨의 시조다.
태종·세종 43년간 대일외교에 진력했으며 667명의 조선인 포로를 귀환시킨 전문외교관으로 지난 2010년 외교부가'2010년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선호 군수는 이예 선생의 16대 후손이다.
이 군수는 "우리 선조가 조선통신사를 통해 협력적인 외교를 해왔듯이 문화와 관광·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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