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이 28일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서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나동명 한국전시장치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수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분권지원담당관, 김영산 용산전자단지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전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지만 중소기업학회장.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28일 중기중앙회에서 '제39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방자치 분권경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분권지원담당관과 서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 이상걸 담당관은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인구 집중, 새로운 성장동력 부족 등 위기를 만난 대한민국은 자치분권을 통해 무너진 연대성을 회복해야 한다”며 “자치분권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고, 국민성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담당관은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추진을 강조하면서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 이양 △강력한 재정 분권 추진 △자치단체의 자치역량 제고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네트워크형 지방 행정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방분권경제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회는 스마트시티·의료단지특구·MICE 산업단지 등 규제특구를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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