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새만금 일대 전경. [사진=새만금개발청]
새만금 투자유치와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필요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도 예산안이 전년도 정부안 1922억원보다 229억원 증액(12%)된 2151억원으로 편성됐다고 28일 밝혔다.
예산안 반영현황에 따르면 동서도로 400억원, 남북도로 1단계 828억원, 2단계 544억원 등이 각각 배정됐다.
새만금 내부 '십(十)'자형 주간선도의 경우 1단계, 2단계 구간이 각각 70억원, 352억원씩 증액됐다.
또 새만금청은 장기임대용지 136억원(16만5290㎡)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기업의 초기투자 부담 감소로 공장의 조기 착공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상수도 건설 8억원, 종합사업관리시스템 구축 8억원이 반영됐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향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의 조속한 가시화를 위해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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