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신임 사장에 김선봉 디오스텍 부사장이 선임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임원 출신으로 스마트폰 사업 관련 전문가다. 장훈철 디오스텍 사장과 함께 2016년 디오스텍 경영진으로 합류해 사업 구조조정,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텔루스는 휴대전화 카메라용 렌즈 모듈 제조업체다. 작년 말에는 광학렌즈 제조업체 디오스텍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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