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아난티는 전일 보다 5.57% 내린 2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난티는 이날 오전 10% 넘게 오르면서 2만9200원을 터치했지만 이후, 하락 반전했다.
남북 경협주로 묶이는 아난티는 앞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7~10일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6거래일 동안 41.3% 급등했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아난티 주식을 각각 44만5000주, 8만3000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만 60만4000주를 순매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