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만드는 '쿠킹 포토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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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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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서 진행…데일리 카메라 3종도 체험 가능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쿠킹 포토워크' 2월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12일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디저트 '쇼콜라 테린느'를 만들고 전문가에게 맛있는 음식 사진 촬영법도 배울 수 있다.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총 2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쿠킹 포토워크는 앞서 구겔호프,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 등 특별한 날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요리법은 물론 촬영 꿀팁과 더불어 제품 구매 혜택까지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촬영을 위해 참가자들에게는 후지필름의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T100'과 'X-A5',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XF10'이 지원될 예정이다.

비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리치 앤드 파인' 음식 사진 특화 아트 필터를 활용한 촬영법과 정방형 사이즈 내에서 구도 잡는 법을 배우고,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 기능으로 SNS에 손쉽게 업로드하는 '쿡스타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21일까지다. 참가자들에게는 XF10, X-T100, X-A5 30% 할인 쿠폰과 13만원 상당의 ABC 쿠킹 스튜디오 입회비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옥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쿠킹 포토워크는 다음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있어 초콜릿을 활용한 프랑스 정통 디저트로 진행된다"며, "달콤한 디저트로 마음도 전하고, 3종의 데일리 카메라도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쿠킹 포토워크에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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