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거시경제 측면에서 중국 경기, 미중 상황, IT 업황 등으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 수요 하락폭을 키운 상황"이라며 "서버 고객들의 재고 조정,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등 하반기에는 개선되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으로는 상반기와 하반기 수요가 45 대 55에서 40 대 60 정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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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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