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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경기 김포와 인천 부평에서 홍역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영유아 2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영유아 2명은 경기 김포 10개월 남아와 인천 부평 3세 남아다. 2명 모두 홍역‧볼거리‧풍진 백신(MMR)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발생 지역인 대구·경북 경산(17명)과 경기 안산·시흥(12명)에서는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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