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주력 전투기 F-15K와 KF-16의 작전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줄 공군 첫 공중급유기가 실전 배치된다.
KC-330이 실전 투입되면서 공군 주력 기종인 F-15K와 KF-16 전투기는 물론, 내년부터 2021년까지 40대가 도입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등이 공중에서 급유를 받고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전력화로 우리 공군 전투기의 공중 작전시간은 1시간 이상 늘어난다.
사진은 30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KC-330 공중급유기 전력화 행사에서 공개된 KC-330의 급유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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