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때는 환경부가 추천한 생태휴양지역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생태휴양지 10곳으로 안산 대부도 해솔길,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 일원, 운곡 람사르습지,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청송 지질공원, 무등산권 지질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계곡,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영산도 명품마을이 등을 추천했다.
환경부는 지역은 자연·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생태관광지역과 지질공원, 국립공원 중에서 겨울철에 특히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