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가격논란에도 파격세일에 고객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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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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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마케팅 전단.[사진=러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영국의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화제다. 러쉬는 글로벌 가이드에 따라 이번 할인 행사를 전세계적으로 진행한다.

상품은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로 제공하는 관계로 일본보다 비싼 편이다. 이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선 가격논쟁이 잠시 붙기도 했다.

할인 행사의 기간은 매장의 경우 오는 11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다. 행사에서 면세점은 제외된다.

행사 적용 제품은 입욕제 및 헤어, 보디, 스킨 케어 등이다. 또 한정판 ‘2018 원터 컬렉션’도 포함된다.

아울러 할인상품에 관해 1인 10개 품목의 동일상품 구입이 제한된다.

한편 러쉬는 동물실험 반대, 공정무역 등 친환경을 내세운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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