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9일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후 대구(12일), 전주(15일)에 이은 세 번째 정책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에는 업종별 단체장 300여명과 언론인이 참석한다.
토론 방식은 후보들이 공약을 제시하고 소견을 발표한 후 언론사 공통 질문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 후보자 공약에 대해 상대 후보를 지명한 후 공통질문 내에서 한개의 보충질문을 할 수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협동조합 활성화 등 각자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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