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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캡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가 등장했다고 봉황망(鳳凰網)이 21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셔츠에는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의 얼굴과 영어로 '평화(PEACE)'라는 글씨가 함께 그려져 있다. 이 티셔츠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단독 사진이 각각 그려진 티셔츠도 공개돼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티셔츠는 트루옹 득 타잉 실크스크린 인쇄 공장장이 만든 작품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500장 한정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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