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하는 제17대 황천연 회장 및 임원진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18대 정기화 회장 및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했다.
황천연 이임회장은 “지난 4년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고 비록 회장이라는 직분에서 물러나지만 농업경영인의 회원으로써 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및 파주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화 신임회장은 “파주시 농업인과 803명의 농업경영인 회원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5천만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야 할 생명산업인 농업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켜내고 파주 농업·농촌의 희망의 중심인 농업경영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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