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 남동구 원룸서 30대 남자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2-27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6일 오후 7시 44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원룸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날씨가 추운데 원룸 창문이 계속 열려 있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원룸 내부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으며 신체 곳곳에서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발견됐다.

인천남동경찰서 관계자는 "A씨의 신체에서 발견된 상처로 미뤄볼 때 타살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CCTV 영상을 토대로 이 원룸을 드나든 사람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