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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대해 승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해피벌룬은 이른바 '풍선마약'으로 불리는 환각제다.
해피벌룬의 원료인 아산화질소는 질산암모늄을 열로 분해할 때 생기는 투명한 기체다. 주로 외과 수술 시 마취 보조제나 휘핑크림 제조 시 식품첨가물로 사용된다.
다만 아산화질소는 임의로 흡입하면 저산소증 등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 있다. 실제 지난 2017년 수원에서 한 20대 남성이 해피벌룬을 과도하게 마시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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