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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1995년 노바소닉 데뷔곡 '또다른 진심' 등장...출연진 멘붕 빠뜨린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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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3-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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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수 노바소닉 '또 다른 진심'이 문제로 출제됐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윤지성, 다비치 강민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돼지꼬리구이를 상품으로 걸고 노바소닉 '또 다른 진심'이 문제로 출제됐다.

노바소닉은 김영석, 이수용, 이현섭, 정구현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또 다른 진심'은 1995년 데뷔한 노바소닉의 데뷔곡이다. 이 곡은 국내 댄싱 리드게임 '펌프 잇 업'의 초창기 수록곡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문제의 가사는 "웃기지 마라 / 끊기는 전화 없는 것이 / 정말로 너에게 난 너무 고마웠어"다. 하지만 노바소닉의 특유의 샤우팅 창법으로 가사가 제대로 듣지 못한 멤버들은 '끊기지 전화 없는 것이' '너에게 난 너무' 등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전체 띄어쓰기 힌트, 첫 글자 힌트 '끊'을 얻은 끝에 실마리가 잡혔다. 발신자 번호가 뜨지 않던 시절, 상대방의 목소리만 듣고 '끊기는 전화'가 많았다는 것에 착안해 가사 추측이 이어졌다.

결국 윤지성이 최종적으로 문제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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