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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일 서울시는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본명 우지호·27)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서울은 삶의 터전이자 영감의 원천"이라며 "서울시민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은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화, 청년 멘토링 분야에 관심이 많다"며 "홍보대사로서 그간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4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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