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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잼라이브]
3일 오후 9시에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9시에 열리는 잼라이브는 출시를 앞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10' 특집으로, 총상금이 무려 2000만원이다.
힌트는 '초음파로 지문인식이 된다고'다. 이는 갤럭시 S10의 대표적인 기능이다. 갤럭시S10에 적용된 기술은 퀄컴의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다. 기존에 화면 일체형으로 적용됐던 광학식 지문 인식과 가장 큰 차이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발사해 지문을 인식한다는 점이다. 초음파가 돌아오는 주기를 통해 실제 지문의 높낮이를 인식하고 지문을 추출한다. 이 방식은 기존 광학식 지문 인식보다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잼라이브는 이날 퀴즈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를 지급한다. 공식 어플에서 갤럭시S10 퀴즈를 푼 사람 중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갤럭시S10은 오는 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며, 8일 공식 출시된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 백원까지 떨어진다. 상금은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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