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둔 7일(현지시각) 러시아 내무부 모스크바 경찰 기마부대를 방문해 여경들과 말을 타고 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11년 전(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5년에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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