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인천공기업 5곳(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과 인천에 소재하는 국가공기업 6곳(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 등 모두 11개 공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인천과 인근지역에서 사전 신청을 하고 참가한 청년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금년 채용계획을 발표한 기업에 대한 참여자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각 기관별 2019년 채용계획은 △근로복지공단 450명, △LH 292명, △한국환경공단 150명, △인천국제공항공사 70명, △인천도시공사 22명, △인천환경공단 15명, △인천항만공사 15명, △인천관광공사 9명 등이다.
또한, 올 9월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외국계 기업의 취업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인천소재 우수한 외국계 기업을 모아 취업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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