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7일 오전 8시에 시작되면서 대구시 주변 일대의 교통이 통제됐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앞서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해 대구시 주변 일대 교통을 부분적으로 통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먼저 42.195km에 이르는 엘리트 풀코스인 ‘국채보상기념관-종각로터리’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3시간 동안 통제된다.
중구 북비산네거리는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9시 50분까지, 수성구 대구은행네거리는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통제된다.
한편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KBS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 세계 18개국에서 47명의 선수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앞서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해 대구시 주변 일대 교통을 부분적으로 통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먼저 42.195km에 이르는 엘리트 풀코스인 ‘국채보상기념관-종각로터리’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3시간 동안 통제된다.
중구 북비산네거리는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9시 50분까지, 수성구 대구은행네거리는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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