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7분경 가양역 10번 출구 인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 연기가 가양역 역사로 유입됐다. 이로 인해 지하철 9호선 양방향 전동차는 가양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시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양역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양역 10번 출구 연기로 자욱하다”, “가양역 폐쇄됐어요”, “가양역 지금 이용 못 해요. 버스 이용하셔야 할 듯” 등의 화재 현장 상황을 알렸다.
한편 9호선 관계자는 “역사 안의 연기를 빼기 위해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연기가 모두 빠지면 가양역에 전동차를 다시 정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7분경 가양역 10번 출구 인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 연기가 가양역 역사로 유입됐다. 이로 인해 지하철 9호선 양방향 전동차는 가양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시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양역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양역 10번 출구 연기로 자욱하다”, “가양역 폐쇄됐어요”, “가양역 지금 이용 못 해요. 버스 이용하셔야 할 듯” 등의 화재 현장 상황을 알렸다.
한편 9호선 관계자는 “역사 안의 연기를 빼기 위해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연기가 모두 빠지면 가양역에 전동차를 다시 정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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