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6월이 되면 1만5000여마리 괭이갈매기가 산란을 하기 위해 날아든다.
해수부는 난도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하고 괭이갈매기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2013년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난도를 절대보전 무인도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접도는 불가능하지만 낚싯배로 해상에서 섬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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