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서병조 원장과 골프다이제스트코리아 손은정 편집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골프용품 시험·평가 장비 및 인프라의 공동 활용, 미디어 홍보 및 콘텐츠 공동개발 등 골프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TP는 지난 2013년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를 설립, 골프용품의 시험법 표준화, 중소기업 제품의 시험·평가 분석, 국내 브랜드 제품의 품질 향상,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첨단 분석 장비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경기력 향상도 돕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콘데나스트에서 발행하는 골프전문잡지로,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 2억6천3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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