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올해 1분기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총 1만7195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2만728건) 대비 17%, 전년 동기(2만6375건)보다는 35% 줄어든 수치다.
1분기 허위매물 신고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서울 송파구(1249건)다. 지난해 12월부터 입주가 진행된 9510가구 규모 단지 헬리오시티의 영향이 컸다는 게 KISO의 분석이다.
서울시 강남구(1120건)와 경기도 용인시(966건), 서울시 서대문구(723건), 경기도 수원시(715건), 경기도 고양시(617건), 경기도 화성시(596건), 서울시 서초구(578건) 등이 뒤를 이었다.
1분기 허위매물 신고건 가운데 허위매물로 확인된 건수는 1만113건으로, 전 분기(1만1254건) 및 전년 동기(1만4763건) 대비 각각 10%, 31% 줄었다.
9·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정부가 악의적 허위매물 신고 단속 방침 등 강력 제재를 예고하면서 허위매물이 상당수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KISO는 전했다.
이는 전 분기(2만728건) 대비 17%, 전년 동기(2만6375건)보다는 35% 줄어든 수치다.
1분기 허위매물 신고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서울 송파구(1249건)다. 지난해 12월부터 입주가 진행된 9510가구 규모 단지 헬리오시티의 영향이 컸다는 게 KISO의 분석이다.
서울시 강남구(1120건)와 경기도 용인시(966건), 서울시 서대문구(723건), 경기도 수원시(715건), 경기도 고양시(617건), 경기도 화성시(596건), 서울시 서초구(578건) 등이 뒤를 이었다.
9·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정부가 악의적 허위매물 신고 단속 방침 등 강력 제재를 예고하면서 허위매물이 상당수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KISO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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