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해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문희옥은 데뷔 일주일 만에 360만장의 음반 판매량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문희옥은 데뷔하자마자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MBC 인기가요 20 여자신인상 등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또한 엄격하고 까칠한 성격 덕에 성인 가요계 '군기반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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