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 누구길래, 화제?

  •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

가수 문희옥이 화제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해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문희옥은 데뷔 일주일 만에 360만장의 음반 판매량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문희옥은 데뷔하자마자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MBC 인기가요 20 여자신인상 등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또한 엄격하고 까칠한 성격 덕에 성인 가요계 '군기반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문희옥은 17일 오전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법정 다툼에 대해 입장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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